마지막으로 지방이 혈관으로 들어가 혈관을 막게되면, 그 혈관이 담당하는 피부 영역 전체가 괴사가 되거나 염증이 생길 수 있고, 심지어 시력을 담당하는 혈관에 들어가면 실명까지도 생길 수가 있습니다.
얼굴 지방이식 전후 결과와 필러 시술의 차이점을 상세히 설명해드리겠습니다.
그런데 이식한 지방이 고르고 일정하게 빠져 필요한 만큼의 지방만 남게 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너무 많은 양의 지방이 한정된 공간 안에 들어가면서 피부의 압력이 높아지는 등 생착 환경이 조성되지 않아 대부분의 지방이 빠지는 일이 더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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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중요한 점은 안전성인데, 자가 지방을 추출할 때 공기 중에 노출이 되면 감염의 위험이 있다는 거예요. 그렇기에 원심분리기 장비와 기술력을 이용해 수순한 지방을 추출하여 공기에 대한 노출이 최소화 되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포인트라고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이식된 지방의 생착 기간을 꼼꼼하게 체크해서 생착률을 높여야 하므로 볼륨을 원하는 부위에 정밀진단을 한 뒤 최종적으로 어느 부위에 자가 지방을 얼마나 이식할지, 추출해야 할 지방량은 어느 정도가 필요한지를 꼼꼼히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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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감염이나, 출혈, 외상 등도 지방 괴사의 원인이 될 수 있으며, 일반적으로 얼굴에 종괴가 만져지는 경우 지방이식과 상관이 없는 경우가 더 많습니다.)
이는 보형물이나 인체의 무해한 용액을 주입하는 것보다 더 안전하며, 본인의 자가지방을 사용하여 볼륨을 살리기 때문에 이물반응이 거의 없고, 촉감 또한 부드러워 자연스러운 동안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자가지방이식을 진행한 과정과 느낌을 정리하였으니, 해당 내용을 참고하셔서 자가지방이식 수술 선택여부를 결정해 보시기 바랍니다.
그러나 사람마다 채취할 수 있는 지방의 양과 주입할 수 있는 지방의 양은 다릅니다. 한정되어 있지요. 그 이상을 넘어가서 시술할 경우 환자의 안전이 위험해질 수 있고, 부작용을 유발할 수도 있습니다.
아마 주변에서도 지방이식 후 부자연스럽게 빵빵하고 툭 튀어나온 얼굴을 한 분을 본일이 있을것입니다. 인터넷의 성형 후기로라도 본일이 있을텐데, 이런 결과가 나오는 것은 불필요하게 많은 양의 지방을 이식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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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백혈구/적혈구/혈소판 수치와 간/콩팥 기능, 전해질 수치 및 흉부 방사선 사진(가슴 자가지방이식 엑스레이)을 모두 검토해 본 뒤, 시술이 가능한 경우에만 신중히 치료를 진행합니다.
앞볼지방이식, 필러와 고민하고 있는 분들에게 stem cell clinic 드리는 팁 안녕하세요. 연 세 루 다 의 원 대표원장 이한희입니다. 볼필러를 맞을지 앞볼지방이식을 할지 지방흡입 고민되는데 ...